그룹 ‘2PM’ 준호와 영상 통화 팬 사인회를 하던 도중 정지를 당한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 ‘2PM’ 준호와 일본에서 진행된 영상 통화 팬 사인회를 하다 손을 올렸다는 이유로 끊김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여성 팬은 “이날 ‘오빠를 만나게 되면 해주고 싶은 게 세 가지가 있었는데’라고 말하면서 손으로 3자를 표시했는데 바로 영통 끊김”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일본 팬 사인회가 저런 거에 예민하다”, “알고 보니 저 팬이 영상 통화를 녹화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원래 영상 통화는 녹화 금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들은 “진짜 손 올렸다고 바로 끊어진 거냐”, “저거 응모하고 기다렸을 텐데 아쉬웠겠다”, “너무 칼같이 끊네”, “현타 올 것 같다”, “모든 게 물거품이 됐네” 등 부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_준호 인스타그램,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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