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 대한민국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 역대급 환호할 소식 전했다

 

SBS 낭만닥터김사부
김서형 소속사

배우 한석규와 김서형이 부부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석규와 김서형은 최근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늘은 매울지도 몰라’는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며 써 내려간 메모들을 엮어 책으로 낸 강창래 작가의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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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요리를 전혀 할 줄 몰랐던 남편이 말기 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기 시작하며 점차 관계를 회복해 가는 가족 이야기이다.

김서형은 암 선고를 받은 아내, 한석규는 아내를 위해 요리를 시작하는 남편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왓챠를 통해 12부작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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