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중이던 반려묘 떠나 보낼 생각에 눈물 보인 여성..고양이가 보인 감동적인 행동

새끼 고양이를 임시 보호하던 한 여성이 입양하겠다는 가족이 나타나 새끼 고양이를 떠나보내게 생기자 결국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 때 고양이가 보인 반응이 화제다.

어느새 정든 새끼 고양이와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펐던 그녀는 결국 울음을 참지 못했고 그 모습을 본 새끼 고양이는 쪼르르 달려왔다.

잠시후 새끼 고양이가 보인 행동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엔엑스칼데론(Nxcalderon)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임시 보호 중이던 주황색 새끼 고양이 레오(Leo)를 떠나보내기 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참 그녀가 올고 있자 새끼 고양이 레오가 다가와서는 조용히 그녀의 뺨에 흐른 눈물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눈물을 한없이 흘리고 있는 자신의 얼굴에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아주려는 듯 계속해서 얼굴을 핥는 새끼 고양이 레오의 위로에 그녀는 피식 웃어 보였고, 레오는 그렇게 이별을 앞두고 슬퍼하는 그녀를 위로하고 또 위로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보는 내내 감동 받았어요”, “새끼 고양이 너무 사랑해”, “어쩜 이렇게 착할 수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출처_tiktok_@nxcald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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