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양말이 헐렁헐렁할 정도로 마른 다리를 인증해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런던 가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자신의 사이즈보다 약간 커 보이는 오버핏 재킷을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정강이 중간까지 올려 신은 양말이 흘러내려 극세사 다리를 자랑했다.
연예계 대표 소식가(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과거 투애니원 활동 당시 38kg 체중을 유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7kg 증량했지만 최근 식단 조절을 통해 41kg의 마른 몸매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10월 처음 독립한 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촬영했으며 현재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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