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결혼 10주년 맞은 홍영기, 현실 육아 모습 공개해 공감 자아냈다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이하)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여드린 적 없는 현실 육아 짤 풀어봐요. 대한민국 엄마들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대 초반 출산한 아들 제원 군을 육아 중인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턱으로 젖병을 받치고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있는 반면 아기를 재우다 함께 잠이 든 모습은 안쓰러운 마음을 들게 한다.

홍영기와 같은 엄마인 누리꾼들은  “분유 먹이면서 핸드폰 하기 공감합니다”, “아기 재우다 같이 잠드는 거 진짜 현실적이다”, “마음 아프면서도 고수의 향기가 느껴진다”, “이런 사진이 찐 현실 육아지. 눈물이 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는 2000년대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코미디 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고,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을 이어왔다.

2012년에는 3살 연하 남자친구 이세용과 혼전임신으로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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