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소녀시대 탈퇴 후 잠잠하던 제시카의 생각지도 못한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관련해 중화권 매체가 생각지도 못한 내용 하나를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중화권 매체는 제시카가 중국 인기 예능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새 시즌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웨이보 등에서 다수 중국 네티즌은 제시카가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합류한다는 소문을 퍼트리며 출처는 프로그램 관계자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제시카 측은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중국 인기 예능인 망고TV ‘승풍파랑적저저’는 30세 이상 여자 연예인들이 경연에 참가해 최종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홍콩 인기 스타 장백지, 그룹 미쓰에이 출신인 페이와 지아 등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제시카는 중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펼친 적 있지만 2019년 8월 중국 연예매니지먼트와의 20억 원대 소송에서 패소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당 소송 패소에 제시카 측은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돌연 그룹을 탈퇴했고 이후 소녀시대는 8인조로 개편됐다. 그룹 탈퇴 다음해인 2015년 제시카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해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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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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