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 중식 셰프 이연복에 ‘1:1 레슨’ 받는 유명 아이돌.. 정말 의외의 조합입니다

이하 이연복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중식 셰프 이연복(62)이 엄청난 인맥을 뽐냈다.

이연복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진(29)과 요리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원 포인트 레슨 요리에 진심인 석진이(진의 본명), 어제 저녁 맛있는 매운탕 만드는 법 혼자 만들어 먹기 정말 맛있게 잘 만들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연복은 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과 가까운 사이라고 여러 번 언급하며 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나이 차와 분야를 넘어 각별한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의 모습에 국내외 네티즌은 큰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은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저도 가르쳐주세요. 선생님” 등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한껏 표시하기도 했다.

 

이연복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현지에서 먹힐까’ 등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