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에 오를 수 있어”.. 짝퉁 의혹 프리지아 사주 본 무당, 바로 이런 말 내놓았다

랜선보살 (이하)

프리지아(송지아) 사주를 풀이한 무속인의 점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랜선보살’에 ‘타고난 존재, 프리지아(송지아)! 그러나 남자 복은 영’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무속인은 송지아인지 모른 채 생년월일 등 사주 정보만 받은 채 점사 풀이를 시작했다.

그는 “평범한 고민이 필요 없다. 존재 자체가 잘난 사람이다”라며 “남자들은 많이 붙는데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아무것도 (일을) 벌리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대로만 쭉 가야 한다”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일어날(구설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작진이 해당 사주가 프리지아(송지아)임을 밝히자 “말을 가끔 꾸미려고 할 때가 있다. 그대로를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튜브에서 ‘프리지아’로 활동하던 송지아는 자신이 자랑한 명품 중 일부가 ‘짝퉁'(가품)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송지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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