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신을 속이고 ‘동물병원’에 데려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고양이의 리얼 표정 (사진)

 

여기 고양이로부터 신뢰를 잃은 집사가 있다. 고양이는 집사가 자신을 속인채 동물병원에 데려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놀란 듯 두 눈 휘둥그래 떴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가자 고양이가 실제로 지은 표정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란 고양이 표정이 담겨 있었다.

고양이는 집사를 바라보면서 마치 “지금 여기가 어디야??”, “설마 나 병원에 와 있는거야??”, “날 병원에 데려온게 사실이야??”라고 말하는 듯 보인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_zrsn

두 눈을 휘둥그래 뜬 채로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 잠시후 집사에게 배신 당했다고 생각했는지 고양이는 멍하니 입을 살짝 벌리기까지 한다.

자신이 처한 현실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듯이 고양이는 그렇게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꾸늘은 “표정 너무 절박한 것 아닌가요”, “입 살짝 벌린 모습 귀엽네요”, “장난하냐라고 말하는 듯”, “너무한 것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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