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달아오른 얼굴로 여자 ‘허리’에 손 올린 채 사진 찍은 이정재, 옆에 누군가 하고 봤더니…

최명길 인스타그램

배우 최명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시간. ‘오징어 게임’ 이정재 배우 굿.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하 이정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과 이정재는 나란히 서서 서로의 어깨와 허리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술을 한 잔 마신 듯 얼굴이 붉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명길과 이정재는 매년 와인 모임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명길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1995년 전 문화관광부 장관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