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이하)
가수 KCM(강창모)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KCM이 지난해 말 9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KCM은 올해 초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언약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코로나19로 예식을 정상적으로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라 혼인신고를 먼저 완료했으며, 결혼식은 추후 상황을 지켜본 후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CM의 신부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KCM과 오랜 기간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982년생으로 올해 40살인 KCM은 2004년 데뷔 후 ‘가시리’, ‘흑백사진’, ‘버릇처럼 셋을 센다’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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