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한국인 BJ가 현지인 남성에게 폭행 당했다. 아프리카TV BJ A씨는 태국에서 현지 남녀 커플에게 무례를 범했다 이런 사고에 휘말렸다.
현지인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꽃을 주면서 프러포즈를 하는데 같은 자리에 있던 A씨가 그의 여자친구를 본인의 무릎 위에 끌어 앉힌것이다.
이에 격분한 현지인 남성은 곧바로 덤벼들어 A씨를 무차별 가격하기 시작했고 해당 상황은 고스란히 방송으로 나왔다. 폭행 장면이 담긴 이날 방송은 A씨의 채널에선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는 중이다.
A씨는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의 비난 받고있다. 누리꾼들은 “제대로 한국 망신이다”, “맞아도 할 말 없다”, “제발 외국 나가서 이상한 짓 좀 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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