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중 이광수 친구가 계속 전화하면?” 공개 열애중인 이선빈, 쿨한 연애관 드러냈다

 

배우 이선빈이 남친 이광수를 언급하며 쿨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TV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저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선빈은 임원희의 짠한 일상을 함께 봤다. 임원희는 홀로 집에서 술을 마시며 친구 정석용에게 연락했지만, 최근 연애를 시작한 정석용은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이에 서장훈은 “여자친구 입장에서 살짝 짜증날 거 같지 않냐. 남자친구와 있는데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계속 연락을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선빈은 “저는 어떤 스타일이냐면, 와. 불러. 친구들 다같이 노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신동엽이 “남자들은 오랫동안 안 받으면 끊어야 된다”라고 덧붙여 이선빈은 “맞다. 한 4번(울리면 끊어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이선빈은 지난 2018년부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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