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층간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김종국은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춘식이와 함께 라면을 직접 끓여먹는 먹방을 진행했다.

라면을 먹던 김종국은 “이렇게 먹고 나면 무조건 하체각인데, 요즘에는 9시 안에 운동을 끝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이 늦게 끝나면 집에서 운동을 하는데 가슴 운동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이제 중량 운동 기구는 바닥에 다 내려놨다. 혹시나 층간소음으로 피해가 갈 수 있어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종국은 “그렇게 하니까 아랫집 아주머니게서 너무 좋아하신다. 매일 오셔서 만날 때마다 나한테 ‘사람이 안 사는 것 같다’고 한다. 실제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닌다. 종아리가 제2 심장이라고 하지 않나. 운동 겸 생활 습관으로 들고 다닌다”며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 형은 층간소음마저 운동으로 바꾸네”, “운동도 운동이지만 피해 안 주려고 저렇게 하는 거 멋있다”는 댓글을 남기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출처 _ 김종국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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